제 11회 행복한마음축제
‘행복한마음축제’는 매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정신건강축제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되어 함께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내빈과 시민분들의 참석으로 기념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틔움 어린이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 무대는 코로나19로 지쳤던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였습니다.
기념식
틔움어린이합창단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적정한 삶: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를 주제로 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님의 초청강연을 통해 행복하고 마음이 건강한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외 6개 관내 정신재활시설과 협조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으로 더욱 의미 있는 해입니다.
마음건강 사진 공모전 개최(◀수상작 보러가기)와 마음건강 시민 인터뷰 제작을 통해
시민분들과 함께 성남시 승격 50주년과 행복한마음축제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행복한마음축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소중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