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남시에서 발생한(추가) 코로나19, 정자교 사고, 서현역 사고 등의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심리지원이 필요한 성남시민들에게 조기개입하여 심리적 어려움 회복 및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도모하였습니다. 서현역 사고 발생 직후인 8월 4일부터 31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화 상담 창구와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를 동시 운영하고 정신적 트라우마 평가에 따른 개별 맞춤형 심리적 응급처치를 진행하였습니다.